서울 동북지역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6곳 선정

정부는 4월29일 "5차 위클리 주택공급브리핑"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0곳을 선정하였다. 그 중 우리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종로구 구기동, 성동구 마장동, 중구 신당동, 중랑구 중화동 등  6곳이 선정되었고 면적으로는 약 40만 제곱미터이며, 사업 완료시 약 5천호의 주택이 공급될것으로 예상된다.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건축규제 완화나 국비지원 혜택등을 통해 사업을 신속히 추징하고 사업성 증가를 도모한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위 치	대지면적(㎡)	공급호수	현재용도지역
1	종로구 구기동 상명대 북측	51,510	640	1,2종일반주거지역
2	중구 신당동 신당역 남측	97,000	1,210	1,2종일반주거지역
3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박물관 남측	65,800	820	2,3종일반주거지역
4	중랑구 중화동 중흥초교 동측	92,000	1,150	2종일반주거지역
5	중랑구 면목동 서일대 서측	61,300	770	2,3종일반주거지역
6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 동측	31,558	390	2,3종일반주거지역
합 계		399,168	4,980

출처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http://www.ancnews.kr)